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6개 사가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총 6,34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월(5,684가구) 대비 659가구(12%) 증가한 규모다. 전년 동월(5,004가구)과 비교하면 1,339가구(27%) 늘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분양 물량이 2,579가구로 가장 많았다. 충북(1,211가구), 인천(1,048가구), 경기(784가구), 울산(273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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