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오직 하나, 리믹스 당신을 시험해 보세요"

입력 2023-11-01 11:18  


야마하가 24년형 올 뉴 리믹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야마하는 24년형 리믹스의 새로운 기술은 Bull's Eye 테크놀로지라며 룰 허용 최대 MOI 수치인 드라이버 5,820g·cm²와 아이언 4,000g·cm²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야마하의 독자적 기술력인 불스아이 테크놀러지가 탑재됐다. 불스아이는 다트 게임에서 만점이 나오는 중앙 서클을 말한다.

야마하골프는 드라이버의 최대 비거리 스팟이 페이스 센터가 아닌 페이스 상부(센터 위 지점)에 있음을 찾아냈다. 일반적으로 헤드 페이스 센터는 반발력이 가장 높은 스팟이다. 그렇기 때문에 야마하골프는 페이스 센터를 페이스 상부로 옮기는 설계를 시도함으로써 최대 비거리 스팟과 최대 고반발 스팟을 일치시켜 비거리를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불스아이 테크놀러지는 페이스 센터와 최대 비거리 스팟을 중첩 시킴과 동시에 최적의 로프트각을 구현하도록 설계되었다. 로프트각을 변경할 수 있는 슬리브 구조로 성능 증가 및 골퍼의 최대 비거리를 이끌어낼 수 있다.

올 뉴 리믹스 드라이버는 Pro 선수들을 타깃으로 설계된 R 모델과 Advanced(상급자) 골퍼를 위해 최적의 밸런스를 맞춘 M 모델, 그리고 드라이버 역사상 최대 관성모멘트(MOI 5,820g·cm²)를 보유한 Intermediate(중급자) 골퍼용 X 모델이 있다.

특히 "X" 모델은 드라이버 헤드 외곽 부분에 웨이트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슬라이스나 훅을 조절할 수 있다. 세계 룰 허용 최대치인 MOI 5,820g·cm²을 자랑하며, 이는 야마하골프의 앞서가는 과학적 기술이 돋보이는 포인트다.

야마하는 또 아이언에서도 과학적 기술력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아이언 페이스의 센터가 아닌 힐이나 토우에 맞으면 물리력에 의해 페이스 각도가 틀어지게 된다. 그로 인해 방향 편차가 크게 벌어지고 비거리에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야마하골프는 아이언 헤드 넥에 디렉션 이퀄라이저(방향조종자)를 장착하여 관성의 법칙 즉, 헤드가 틀어지려는 힘과 반대 방향의 힘이 발생토록 하여 정방향을 유지한다.

이퀄라이저의 무게는 14.5g으로 스윙 속도가 38㎧일 때, 최대 17.4kg의 힘을 발휘한다. 덕분에 헤드 페이스 어디에 볼이 맞든, 그 타점은 센터와 동일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로써 세계 최초 다중 센터 페이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24년형 리믹스 아이언 VD/X도 룰 허용 최대치인 MOI 4,000g·cm²이 도달하고 있다. MOI 크기가 방향성이라는 공식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MOI 4,000g·cm²은 아이언에서 최고의 방향성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리믹스 아이언은 R/M/X 세 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R 모델은 투어프로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프로의 성향에 맞게 제작되었다. M 모델은 프로를 지향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겨냥한 모델로 타감, 타구음 향상을 위해 소프트한 소재의 백플레이트를 채택하였다. X 모델은 야마하골프의 새로운 무기인 디렉션 이퀄라이저(Direction Equalizer)를 장착한 세계 최초 다중 센터 아이언이다.

한층 더 날렵해진 헤드 디자인과 아이언 사상 세계 최대 관용성 MOI 4,000·cm²이 빛나는데, 저중심화와 반발계수가 눈에 띄게 향상되어 한 클럽 이상 비거리가 향상되었다.

한편 유튜브 '박하림프로' 채널에서 신제품 소개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