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나는 호날두… 30세 이후에만 400번째 골

입력 2023-11-05 11:52  

개인통산 863골
사우디 리그 득점 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리그 12호골이자 30세 이후에만 400번째인 골을 터뜨렸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뛰는 호날두는 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칼리즈와 경기에서 전반 선제골을 넣고 팀에 2-0 승리를 안겼다.

이 득점으로 호날두는 30세가 된 이후에만 개인 통산 400골을 기록했다. 1985년생인 그는 클럽과 국가대표 경기를 통틀어 개인 통산 863골을 기록했는데, 절반에 가까운 400골을 30대 나이에 터뜨렸다.

올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 입단한 호날두는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41경기에 나와 35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는 12골을 넣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득점 2위는 9골을 넣은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알힐랄)다. 미트로비치는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에서 뛰던 선수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는 이번 시즌 9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10승 2무의 알힐랄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