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블루파이테크에서 운영하는 소나기버추얼스튜디오(대표 박주강)가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에 참가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 디지털미디어테크 및 콘텐츠와 4차산업혁명 첨단기술(NFT/블록체인, 메타버스/XR)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최초의 융복합 쇼‘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가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1월2일~4일에 성료 된 가운데, 소나기버추얼스튜디오(SVS)가 행사에서 LED스튜디오와 언리얼엔진을 이용한 가상의 배경에서 차량씬 시연을 진행했다.
소나기버추얼스튜디오(SVS)는 CG작업과 차량씬, 라이브커머스, 숏폼, 뮤직·댄스비디오, 인터뷰, 프레젠테이션, 패션 룩북 등의 대관 및 제작 의뢰가 가능하다. 이번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에서 일산 킨텍스 전시장 내에 마련 된 부스에 ‘버추얼LED스튜디오를 이용한 가상 배경에서의 차량씬 촬영’을 축소화 하여 국내외 바이어, 일반 관람객 등에게 시연하여 주목 받았다.
박주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버추얼LED스튜디오를 활용한 다양한 촬영 기술과 제작 능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LED스튜디오를 활용하여 국내 버추얼 기술 능력을 도입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LED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하여 틱톡(TikTok) 라이브 에이전시인 ‘블루파이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여 라이브 크리에이터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총괄PD는 "틱톡(TikTok)라이브의 전망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불특정다수가 시청하는 라이브 플랫폼의 순기능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나누자'"라는 확고한 목표와 의지를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