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2023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임팩트다이브’ 성료

입력 2023-11-13 13:21  


서울시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의 서울창업허브 성수,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11월 1일 ESG와 TECH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3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임팩트다이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IMPACT DIVE'는 ESG 문제 해결 관련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임팩트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스타트업 IR 행사로, 2021년을 기점으로 매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올해 'IMPACT DIVE'는 ESG 스타트업 육성 거점 허브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뉴미디어 커머스 및 TECH 스타트업 지원센터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함께 추진하며 분야와 규모면에서 더 확장해 선보였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ESG, TECH 분야 유망 스타트업 10개사가 IR 피칭을 선보였으며, 그와 함께 대·중견기업과 함께 추진한 사업화 내용을 투자사, 협력기업 및 ESG, TECH 분야에 관심을 둔 약 200여명의 대중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모데이의 참여 스타트업은 노리스페이스, 삼신, 디비디랩, 스마디안, 디플리, 리콘랩스, 술담화, 팀워크, 토트, 에이트스튜디오이었으며, 대, 중견기업은 교보생명, 교원, 대교, 대상홀딩스, 롯데건설, 홈앤쇼핑, CJ제일제당/AWS, DL이앤씨, GS에너지, SKT가 참여했다.

심사에는 국내 ESG 및 TECH분야 투자자 및 전문가 5인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심사 결과 대상 토트, 최우수상 노리스페이스, 우수상 디플리가 수상했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데모데이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 협력 모델인 오픈이노베이션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ESG와 TECH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및 투자와 관련한 서울창업허브 성수, 창동이 쌓아온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서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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