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맞춤 영양 전문 브랜드 마이펫닥터가 1일 이민호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이펫닥터는 '반려동물'을 뜻하는 마이펫(my pet)과 '전문의'를 뜻하는 닥터(Doctor)의 합성어로 '주치의'처럼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영양을 강아지, 고양이 사료, 영양제, 용품 등 녹여내는 반려동물 토탈 브랜드로 반려동물 영양학 교수, 수의사 등 많은 전문가가 참여하여 설계한 레시피로 반려동물의 품종, 연령, 성격 등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민호는 "저도 반려동물 초코와 함께 2009년부터 가족으로 살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뭐든 좋은 것으로 해주고 싶고, 함께 하는 시간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을 것"이라며 "마이펫닥터의 맞춤 솔루션은 보호자들의 이런 마음을 담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저희 초코도 매일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펫닥터 측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이자, 초코의 반려인인 배우 이민호와 만나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민호와 손잡고 보여줄 다양한 작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닥터는 12월 한 달 동안 자사몰을 통해 CF 소문내기, 영상 속 퀴즈 맞히기, 특별 할인, 타임 특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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