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는 검색엔진 회사 엘라스틱(Elastic NV)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엘라스틱 주식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Andrew Nowinski 웰스파고 분석가는 “엘라스틱이 검색 플랫폼에서 생성 AI를 통해 의미 있는 수익을 얻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그 분석 시장으로 확장함으로써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엘라스틱은 회계연도 2분기에 주당 27센트의 수익과 3억 1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3억 440만 달러에 주당 순이익 24센트를 예상니다.
웰스파고가 제시한 엘라스틱 목표 주가는 이전 70달러에서 인상된 115달러다. 전 거래일 종가인 80.36달러보다 43%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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