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록, 엔씨소프트 출신 김정훈 신임 부사장(CTO) 영입

입력 2023-12-08 16:11   수정 2023-12-08 16:21

김정훈 부사장(CTO) "대한민국이 웹3.0 프로토콜 국제 표준될 것"

탈 중앙 메타버스 전문인 주식회사 메타록(대표 조영욱)이 유명 게임 개발자 김정훈을 부사장(CTO)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게임 업계에 입지적인 인물로 정편이 났는데, 1997년부터 게임 업계에 뛰어든 1세대 개발자이다. 26년간 개발 및 기술경영 등 게임 사업 다방면에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토너먼트 팀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후 감마니아 대만 본사를 거쳐 ㈜얼라이브게임즈 대표이사로 역임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 부사장은 "Web은 이제 기존 Http와 같은 프로토콜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로토콜들이 개발되고 있는 시점이며 주식회사 메타록이 Web 3.0을 기반으로 하는 DCP(dotcubeprotocol) 및 메타버스를 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DCP는 내가 고민하던 미래의 Web 방식이며 새로운 게임 플렛폼과 일치했다. 이후 조영욱 대표의 수 차례 러브콜에 메타록과 함께 새로운 미래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또 "DCP(dotcubeprotocol)는 전세계 Web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 첫 시작으로 최근 준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인 DCP 기반의 힙합 메타버스 서비스에 글로벌 셀럽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에 DCP를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메타록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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