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플랫폼 위펀, 사업 확장을 위한 전직군 두 자릿수 공개 채용 진행

입력 2023-12-13 14:48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 위펀(대표 김헌)이 두 자릿수 채용을 통해 플랫폼 사업 확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란 뜻을 밝혔다.

위펀은 ‘스낵24’를 시작으로 30여 개가 넘는 B2B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이다. 올해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운영과 사업 규모를 확장 중이다. 2024년 B2B 서비스 추가 론칭으로 플랫폼 입지를 다지고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총 10개 직군 40여 개의 직무로 프론트 개발, 백엔드 개발, CEO 직속 전략사업, 브랜딩 디자인, 상품소싱 MD, 법무, CX 담당, 어카운트매니저, B2B 영업지원 등이다. 사업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를 대규모로 선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펀은 기업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선도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탄탄한 복지 혜택과 근무 환경을 제공 중이다. 자유로운 복장과 자율 출퇴근, 새로운 기술을 적극 제안 및 도입하는 등 책임과 자율이 공존하며 기업과 임직원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3개월 수습 기간 100% 급여 지급(3개월 후 정규직 전환), 패밀리데이 및 생일 반차, 점심/야근 식대 제공, 무제한 간식/음료 제공, 반려동물 동반 출근, 명절 선물, 자기개발 지원, 장기근속 포상 지급 등을 운영 중이다.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이루어진다. 채용은 지원자가 제출한 이력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과 문화적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나이, 성별, 학력, 전공과 관계없이 각 공고에 게시된 자격과 역량을 갖췄다면 누구나 ‘사람인’과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황민재 위펀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위펀은 창사 이래 매년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운영과 사업 규모를 끊임없이 확장 중”이라며, “2024년 B2B 플랫폼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능력 있는 동료들을 기다리는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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