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칠 줄 모르게 오르던 미국 증시가 오늘장 막판에 경계심이 작용하지 않았습니까?
- 장 마감 2시간 F2L- 美 10년물 금리 3.8대
- All things rally, 위험자산?안전자산 ‘모두 상승’
- 연초 대비 M7 종목 약 80 상승…올해 최대 성과
- 장 마감 2시간 F2L→美 10년물 금리 3.8대
- 하지만 장 마감 1시간 반 이후 ‘flash crash’
- 인플레 재발과 中 부동산發 금융위기 우려 단초
- 美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wealth effect’
- 내년 美 경제 비관론 요인, 저축률 상쇄할까?
- wealth effect, 주가 상승→소비 증가→경기 회복
Q. 장 마감 막판에 미국 증시가 급락했기 때문에 오늘 국내 증시에 더 관심이 될텐데요. 어제는 우리 코스피 지수가 2600선을 돌파하지 않았습니까?
- 국내 증권사, 외국인 자금 이탈과 주가 하락 우려
- 일부 증권사, 서든 스톱이 발생할 것이라 우려
- 종전의 경우, 외국인 자금 반드시 이탈하지 않아
- 외국인, 공매도 금지 이후 무려 6조원 순유입
- 원천별로 달러계?아랍계?유럽계 모두 들어와
- 유입시 평균 3.2천억원 ? 이탈시 평균 1.1천억
- 증권사 우려와 달리 공매도 금지 이후 ‘주가 급등’
- 오늘 美 증시 마감에 이탈한 자금, 한국으로 유입?
Q. 최근 우리 경제 여건이 썩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국내 증시에 유입되는 외국인 자금의 성격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2023 잭슨홀 미팅 주제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변화"
- 실물경기, no landing과 fragmentation 등
- 고용진단, jobfull recession 언제까지 지속?
- 물가진단, multi collinear inflation의 실체
- 잭슨홀 미팅 이후 ‘money circulation’ 주목
- great rotation, 채권에서 증시로 자금 이동
- money move, 증시에서 채권으로 자금 이동
- 어느 방향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면 'shelter'
Q. 실제로 미국과 한국에서 MMF, 파킹형 MM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많이 몰리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올해 잭슨홀 미팅 이후 MMF 등에 자금 몰려
- 美, MMF 등에 무려 1경원 규모 ‘집중 유입’
- 韓, 200조원 돌파하면서 작년 대비 약 30 증가
- 韓, 기간 존속형 ETF와 파킹형 ETF에 자금 유입
- 존속기한형 채권 ETF, 많을 때 10조원 육박
- 같은 맥락에서 파킹 ETF에도 15조원 이상 유입
- 존속기한형 ETF와 파킹 ETF, 美에서도 유행
Q. 한국에 쉘터자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는 상황에 대해 이제 방향성이 잡히고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습니까?
- 10월까지 전망, 어느 하나 방향 제시하지 못해
- 연준 등 각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방향성 잃어
- 각국 경제정책, 부양과 긴축 놓고 제각각 추진
- 기업과 금융사, 내년 경영계획 아직 미완성
- 10월까지 전망, 어느 하나 방향 제시하지 못해
- 지난달 이후, 내년 세계 경제 '연착륙'으로 가닥
- 연준, 내년 성장률 1.4 제시…'연착륙' 시사
- IMF 등 3대 예측기관, 내년 세계 경제 연착륙
- 연준 등 각국 중앙은행 피벗 시사…금리 인하
Q. 특히 12월 FOMC 이후 방향이 잡히면서 외국인 자금이 한국에 집중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까?
- 美 금리 F2L, 포지티브 캐리 트레이드 형성
- 10년물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대체시장은?
- 달러캐리자금 대체국, ‘한국과 인도’ 가장 적합
- 대만 '지정학적 위험' ? 일본 '통화정책 불안'
- 中, GHC 지속으로 상해지수 2900선도 위협
- 알타시아, 中과 커플링 심한 화인경제권 탈락
- 한국?인도?인니, 가장 적합한 국가로 부상
- 韓, 중간자 위치에서 shelter 자금 시장 선호
Q.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 외국인 자금이 많이 유입됨에 따라 연말 주가가 하락할 것을 겨냥해 공매도 친 세력들이 손실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 美 증시, 12월 FOMC 악몽 겨냥…공매도 세력 多
- 주가 강하게 상승하자 공매도 세력 ‘크게 곤혹’
- 버리·소로스 등 공매도 세력 시장에서 퇴출 위기
- 韓 증시, 공매도 금지 이후 주가 하락 겨냥 ‘공매도’
- 구분 10월 말 12월 21일 변동률
코스피 2277 2614 +14.8
코스닥 736 862 +17.1
- 쉘터 자금 이탈 방지 위해 펀더멘털 개선 ‘절실’
- 유망 대체국만 생기면 언제든지 '서든스톱' 발생
Q. 쉘터 자금들이 이제 막 방향성이 잡히고 있는데요. 임시 피난처 자금이 많아진다는 것은 증시 앞날과 관련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 쉘터 자금, 방향만 잡히면 신속하게 자금 이동
- 2024년, 증시와 채권이 동시에 좋게 보는 이유
- 내년 재테크 전망, 주식과 채권 ‘동시 추천’
- 주식과 채권 간 반비례 관계 선입견, 맞지 않아
- 주식과 채권만 놓고 따지면 쉘터, 주식에 유리
- 美 증시, 낙관론과 비관론 혼재 속 낙관론 우세
- 쉘터 자금 유입되면서 내년 주가 전망 속속 상향
- 2024년 주식과 채권 간 배분, 어느 해보다 중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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