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앵글㈜, 국제표준화기구 제정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재인증 획득

입력 2024-01-11 09:17  

물류시스템 설계 시공 전문 업체 영진앵글㈜(대표이사 김동수)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의 재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2018년 제정된 안전 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 경영 시스템으로, 사업장 내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 및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춰 이행한 기업에 부여된다.



영진앵글은 앞서 2022년에 해당 시스템을 처음으로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재인증 단계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의 확립과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당시 신생팀이던 안전공무팀에 꾸준히 전문 인력을 충원, 확장을 통해 전문화 단계로 발전시켰으며, 안전보건 규정 및 메뉴얼 개정을 통해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유지했다.

사업 영역 및 사업 규모가 확장되어감에 따라, 대형 공사 현장의 지속적 작업 의뢰로 안전보건 환경에 주안점을 두고 작업 환경 최적화 유지를 위한 전문 인력 확대와 기술 개발 진행에 집중했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관리에도 힘썼다. 첫 인증 획득 당시의 교육훈련 실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전 직원 산업안전보건 의식 확립 단계로 발전시켜 기업 구성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직원교육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직무 스트레스 예방조치 등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했다. 그 일환으로 사무직렬 직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해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s) 등 장시간 PC 작업으로 생기는 각종 신체적, 정신적 건강 장해에 대한 이해와 증상 체크 및 관리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영진앵글㈜은 사무직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의 내용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설명과 꾸준한 관리 및 개선을 거듭했다.



영진앵글 김동수 대표는 "안전보건 환경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토대로, 전 직원이 작업 참여자로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의 확립하려 노력했다. 안전한 작업 환경은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직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기업의 경영가치를 높이는 필수적인 요소에 해당한다.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법과 제도 및 관련 국제 표준규격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엄수하여 안전문화 정착과 고객 가치 중심의 경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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