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의 티백으로 두 잔의 커피를”
5성급 호텔, 리조트 등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간편하게 뜨거운 물만 부어 우려 마실 수 있는 친환경 티백 제품으로 출시하여 많은 주목을 받은 ‘리틀캘리커피’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컬러풀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설 커피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컵티백커피 2종 전용 로고 종이컵 기프트세트와 한컵티백커피 4종 기프트세트 (사진 오른쪽 5만5천원) 총 2종의 선물세트로 구성되며, 각각의 세트는 리틀캘리커피의 대표 제품들을 언제 어디서든 취향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틀캘리의 원두는 밝고 화사한 시트러스 향미와 기분 좋은 단맛의 여운이 길게 남는 특징의 노란색 패키지 다나포인트, 견과류의 고소한 향미와 밀크초콜릿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조화로운 하늘색 패키지의 크리스탈 코브, 풍부한 바디감과 구운 아몬드의 진한 풍미를 지닌 자주색 패키지의 노스우드, 보리와 캐러멜의 단맛이 어우러져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청록색 패키지의 디카페인 선셋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트로스팅부터 미디움, 다크로스팅까지 원하는 로스팅 단계별로 취향껏 커피 향미를 즐길 수 있으며, 카페인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진 천연재료인 사탕수수의 특성을 활용하여 화학적인 가공을 거치지 않고 안전하게 카페인을 97% 이상 제거할 수 있어 대세 디카페인 프로세싱으로 떠오르는 ‘슈거 케인 디카페인 (Sugar Cane E.A Decaffeination)’ 가공방식을 활용한 콜롬비아 디카페인 커피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남녀노소, 심지어 임산부까지도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상품을 제작하였다.
프리미엄 원두를 당일 로스팅 하여 질소 충진 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해 원두 고유의 풍부한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PLA(생분해) 필터를 활용해 환경 보호는 물론, 일반 부직포 필터를 사용한 타사 티백에 비해 커피 성분이 더욱 잘 우러나는 효과를 냈다. 티백 안에 들어간 원두의 양 또한 13g으로 타사 티백에 비해 3~8g 가량 많이 담았기 때문에 한 개의 티백으로 두 잔 분량의 커피를 제조할 수 있어 기존 구매자들로 하여금 좋은 피드백을 받아 선물용 커피로 인기가 많다.
고급스러운 박스 패키지로 포장된 리틀캘리의 이번 ‘설 커피 선물세트’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리틀캘리커피’와 신세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2월 29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쓱닷컴 ‘신세계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는 설 선물세트뿐 아니라 리틀캘리의 다양한 상품들이 입점 되어 판매 중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