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IT솔루션 기업 에티버스가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
에티버스는 미국 연례 컨퍼런스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의 확장 개념인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에 골든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클라우드와 생성형 AI기반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에티버스는 2003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온 오라클의 2세대 클라우드 확산 전략 일환으로 행사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에티버스는 오라클 VAD의 총판사로 국내 IT파트너에게 영업과 마케팅, 교육, 자체 개발 솔루션 등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온프레미스와 퍼블릭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진단과 컨설팅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시스템을 완성해 왔다.
에티버스 김범수 대표이사는 “에티버스는 기업 DX 파트너로서 리딩 기업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해 인프라 컨설팅과 구축에 이르는 전반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글로벌 빅테크 네트워크 및 30년 IT 업력을 기반으로 국내 클라우드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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