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2월 코스닥 입성..."국내 유일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김동하 기자

입력 2024-02-05 13:00  

케이웨더, 코스닥 상장…이달 13일~14일 일반청약

"건설업부터 에너지, 유통업까지 다양한 산업에 날씨 데이터를 제공해 최적화된 날씨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경쟁력과 향후 성장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케이웨더는 오는 2월 22일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 주며 100% 신주로 모집한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밴드)는 4,800원에서 5,8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48억 원에서 58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의무보유 비중은 공모 후 기준 약 63.31%에 달하며, 3개월 이하의 보호예수 기간은 16.74%가 설정됐다. 청약 예정일은 13일과 14일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케이웨더는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예보센터를 통해 대기 분야의 각종 재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기지능센터에서는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오염물질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질 높은 공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케이웨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간 예보를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기상 데이터 시장의 90%를 점유하여 기상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맞춤형 날씨 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의 4천여 개의 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상장하는 기업의 경우 독창적인 기술이 핵심이다. 김 대표이사는 "케이웨더의 가장 독창적인 기술은 Data, Servie, Product이라고 하는 DSP 사업모델"이라고 설명했다.

DSP 사업모델은 제품과 서비스, 데이터 세 개 분야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는 독특한 사업모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기측정기·환기청정기 등의 케이웨더 제품(Product)을 설치하게 되면 제품을 통한 월별 공기 분석 자료(Data)를 회사는 수집한다. 그리고 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데이터에 맞는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회사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유지보수와 점검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Service)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다만, 케이웨더의 실적 부진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케이웨더는 지난해 잠정 매출과 영업손실 각각 143억 원, 20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과 2022년 흑자로 전환했지만, 전년 영업이익은 다시금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1분기 20억 가까이 TV 광고를 집행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2025년부터는 2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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