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자산운용(대표이사 김현준, 정호성)이 본점 이전을 완료하고 재도약 준비를 마쳤다.
더퍼블릭자산운용은 지난달 20일 본점을 영등포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김현준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팀원들의 협업과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투자철학과 신뢰감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본점 이전의 배경을 설명했다.
본점 이전과 함께 홈페이지도 리뉴얼했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투자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단순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홈페이지에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고 구독 신청을 하면 월간 뉴스레터도 구독할 수 있다.
월간 뉴스레터에는 최근 탐방 기업에 대한 정보와, 산업 트렌드 등 주요 투자 정보 뿐아니라 투자 격언 등 일반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감우일 상품전략본부장은 "일반 투자자가 자산운용사에 접속할 때 어떤 것을 궁금해 할 지 많은 고민을 거쳐 개편 작업이 이뤄졌다"라며 "홈페이지 방문객을 위한 무료 대면 고객상담과 김현준 대표의 신간 저서 서명본 발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벤트는 2월19일(월)~3월17일(일)까지 4주 간 진행되며, 참여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더퍼블릭 레터 구독하기'에서 '대면 투자상담'이나 '사요마요'를 입력하면 된다.
더퍼블릭자산운용은 "대중에게 올바른 투자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기치를 걸고 설립된 금융벤처회사다.
현재 투자자문업과 투자일임업, 일반사모집합투자업 인가를 순차적으로 획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외 주식일임상품, 국내주식형 사모펀드 Korea 1호, 국내주식/해외주식 혼합형 사모펀드 Signature 1호, 공모주 투자 사모펀드 IPO 1호 및 다양한 자문형 랩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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