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 기간 총 6회에 걸쳐 보험과 금융투자, 소비자보호, 디지털, 은행, 중소금융 부문에 대해 올해 금융감독과 검사 방향, 추진계획 등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업무설명회에서는 금융회사·협회 임직원, 학계·연구원 등 약 1,300여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금융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진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업무설명회에서 도출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감독과 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금융회사와 소비자, 외부전문가 등과 활발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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