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 있던 안중근 유묵, 경매서 13억원에 낙찰

입력 2024-02-27 20:40   수정 2024-02-27 20:40


안중근 의사의 미공개 유묵이 경매에서 13억원에 낙찰됐다.

서울옥션에 따르면 27일 서울 청담동 분더샵 청담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안중근 의사의 유묵 '인심조석변산색고금동'(人心朝夕變山色古今同)이 시작가 6억원에 출품돼 13억원에 낙찰됐다.

이 유묵은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하지만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안 의사의 수인과 함께 1910년 3월 뤼순 감옥에서 썼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낙찰자는 한미반도체로, 독립운동가 곽한소 선생의 후손인 고(故) 곽노권 회장이 창립한 회사다.

한미반도체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자부심과 애국정신을 강조했던 곽노권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안 의사의 유묵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유묵은 일본에 있던 것으로, 이번 경매를 통해 국내에 돌아오게 됐다.

(사진=서울옥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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