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뮤직 그룹은 빌리브에 대해 주당 최고 18.52달러의 입찰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회사 가치를 18억 달러로 평가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 미국 음악 레이블의 잠재적인 제안은 회사의 가치를 약 15억 2천만 유로로 평가한 Believe의 최대 주주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의 주당 15유로 입찰에서 1위를 차지한다. 그 컨소시엄의 제안은 또한 회사 이사회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워너가 관심을 표명한 후 빌리브의 주가는 6% 상승하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TuneCore, Na ?ve, Nuclear Blast와 같은 음악 레이블의 본고장인 Believe는 2005년 Denis Ladegaillery에 의해 설립되었다.
워너가 제시한 표시가격 제시가격은 주당 17유로로 2021년 파리 증시 상장 당시 Believe가 제시한 주당 19.5유로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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