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바이오텍(대표 이사 장지영)이 오는 15일 이태리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바이오라인 자토(Bioline Jato)’의 국내 런칭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이엠바이오텍은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바이오라인 자토 사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피부 성형외과 채널 라인업과 소비재 라인업을 동시에 확대하여 브랜드 볼륨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우선 바이오라인 자토의 주 유통망은 미용성형 전문가 시장인 만큼 병의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제품 교육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기존 온오프라인 상 비공식 병행 수입제품 들이 난무한 유통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공식 수입 판매 채널을 개설하여 SSG.COM, 롯데 홈쇼핑, CJ온스타일, NS홈쇼핑, AK몰 등 주요 메이저 온라인 채널에 공식 입점 한다는 방침이다.
제이엠바이오텍 바이오라인 자토 브랜드 담당자에 의하면 “병의원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프리미엄 이탈리아 에스테틱 브랜드로써 뛰어난 기능성과 품질을 갖추고 있다”면서 “병의원 인프라를 중심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간 거래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라인 자토 (Bioline Jato)는 ‘최상의 이탈리아 퀄리티’ ‘피부 전문가 중심의 연구개발’의 핵심 가치 아래 1979년 창립자 클라라 마치엘라 코라디니 의해 창립되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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