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2월 PPI와 소매판매 발표된 이후 지난주 미 의회에서의 파월 발언이 다시 한번 화두가 됐죠?
- 월가, 지난주 파월의 의회 발언 도마 위에 올라
- 2월 CPI와 PPI ‘예상 상회’…mild infla shock
- 2월 소매판매 회복, 1월 -1.1에서 2월 +0.6
- boom-flation 재확신, mild dovish 발언 '잘못'
- 곤혹에 빠진 파월, 지난주 발언은 정치권 인식?
- 월가, 지난주 파월의 의회 발언 도마 위에 올라
- boom-flation 재확신, mild dovish 발언 '잘못'
- 라스트 마일 부주의, 10년 국채금리 4.3 내외
- 160달러대로 떨어진 테슬라, 100달러대로 추락?
Q. 오늘 라스트 마일 부주의 우려가 살아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 비트코인 가격,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민감한 반응’
- 비트코인 가격 7만 달러 돌파 이후 두드러져
- 3번 인하시 '10만 달러', 6번 인하시 '20만 달러'
- 연준의 금리 인하, 하반기 들어 2차례에 그칠 것
- 바이든 후보 '전국', 트럼프 후보 '경합주' 우세
- 바이든 후보, 트럼프 후보보다 비트코인에 '부정적'
- 반감기 이후 냉각기 찾아올 것…비관론 고개
Q. 미국 시간으로 실리콘밸리은행이 조기 파산 선고한지 1년이 되는 날인데요. 미국 은행 위기 상황이 어떤지부터 짚어주시죠.
- 2023년 3월 14일, 실리콘밸리은행 조기 파산
-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 사태, 美 은행위기 재연?
- 美 6대 대형은행도 위기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 이틀 전 긴급지원 프로그램 종료, 은행 자체 해결
- 대손충당금 보전 목적, 상업용 부동산 헐값 매각
- 시카고 공포도 확산, 상업용 부동산이 범죄 온산
- 신그레셤의 법칙, "홈리스가 임차인 몰아낸다"
- 소유자, 상업용 부동산 종말론 감안해 자구책
Q. 11월 5일에 치를 미 대선으로 향하는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후보가 유일하게 은행위기 문제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 SVB 사태, 디지털 사태 은행의 취약점 노출
- 조금만 불안하면 한순간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
- 바이든과 트럼프, 디지털 금융규제 한목소리
- 시급한 트럼프, 바이든보다 강력 규제의사 표명
- 은행 제도와 감독, 디지털 시대 맞게 재조정
- 대규모 인출 사태, 지급준비율 대폭 상향 조정
- 디지털 은행 투자 대상 제한, 안정성 보다 강화
- 디지털 은행과 타 금융사 간 방화벽, 전염방지
Q.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갈수록 부동산 PF 문제가 개선되기보다는 더 악화됨에 따라 이번에는 4월 위기설이 제기되고 있지 않습니까?
- 레고랜드 사태 빌미 부동산 PF, 1년 반 지나
- "개선될 것"이라는 정부의 예상과 달리 더 악화
- 부도 도미노, 중견건설사 법정관리 신청 봇물
- 대형 건설사도 어렵게 마련한 택지 등을 처분
- 작년 12월 위기설에 이어 ‘4월 위기설’ 급부상
- 4월, 부동산 PF 대출 만기 집중적으로 돌아와
- 3∼4번 만기 연장, 디레버리지 불가피한 상황
- 부동산 PF, 증거금 부족과 디레버리지 악순환?
Q. 연착륙 가능하다는 정책당국의 시각과 달리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어렵다는 시각도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 부동산 PF 만기, 단기간 집중적으로 돌아와
- 금융위기, 국내 부동산 PF 활성화되지 않아
- 2018년 부동산 PF 전성, 최근에 만기 돌아와
- 부동산 PF 잔액, 금융위기 대비 2배 상회
- 금융위기, 부동산 PF 잔액은 100조원 내외
- 최근 부동산 PF 잔액, 202조 6000억원 달해
- 부동산 PF 취급기관의 신용도, 크게 떨어져
- 금융위기,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등이 주도
- 최근 증권사, 자산운용사, 새마을금고가 주도
Q. 일부 증권사들은 앞으로 금리가 인하되니 조금만 참으면 된다하면서 만기를 연장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세계 부동산 양대 요인, 인플레와 금리 변경
- 주요국의 인플레, 통제범위 내로 속속 들어와
- 금리 인상, 올 하반기부터 금리 인하 국면 진입
- 韓 증권사, CRE 관련 금융상품 연기 연장 요청
- 부동산 시장, 용도별로 ‘fragmentation’ 심화
- 기업이동과 근무환경, 코로나 직전 복귀 어려워
- 디지털 급진전, ‘fragmentation’ 더 심해질 듯
- 상업용 부동산, 과연 도시 죽음의 고리(UDL)되나?
Q. 상업용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거용 부동산도 문제인데요. 특히 지방의 경우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심각하지 않습니까?
- NYT 칼럼, 韓 출산율 14세기 흑사병 당시와 비유
- 지난해 출산율 0.7명 OECD 회원국 중 ‘최저 수준’
- 인구 고령화 속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것 평가
- 사라지는 지방도시, ‘시카고 빈집 공포’ 큰 문제
- 1유로 빈집 재생 프로젝트, 2004년 네덜란드 시작
- 시칠리아·마엔차 등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활용
- 10년 후 100만호 빈집 대책, ‘1만원 하우스’ 고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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