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만전자' 안착한 삼성전자...외국인의 힘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8만원을 돌파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2시30분 현재 어제(27일)보다 1.25% 오른 80,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겁니다.
◆ 파두, 주총서 사과...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압수수색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뻥튀기 상장' 논란을 야기한 파두가 오늘(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지효 파두 대표는 "실적 부진과 주가 회복에 힘쓰겠다"며 "올 하반기 실적 회복세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금융감독원 특사경은 파두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에 이어 한국투자증권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파두 주가는 약보합세입니다.
◆ LIG넥스원 '비궁' 미 수출, 7월 림팩서 결판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경제TV 단독보도입니다.
LIG넥스원이 유도로켓 '비궁'의 미국 수출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창학 기자입니다.
<배창학 리포트>
이날 LIG넥스원 주가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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