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대표 홍승석)이 '로맨틱 컬러볼' 쥬얼리(Jewelry)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쥬얼리 골프볼은 보석보다 찬란한 컬러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커버는 하이글로시 멀티 나노 코팅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낸 내구성과 함께 매력적인 유광 컬러를 자랑한다. 색상은 블루, 오렌지, 핑크, 옐로우 총 4가지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골퍼들이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
아울러 360도 퍼팅라인이 적용되어 티샷과 퍼팅 에이밍 시 정확성을 높였는데, 코어는 볼빅의 혁신적인 '듀얼 코어' 기술을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너 코어는 더 단단하고, 아우터 코어는 더 부드럽게 가공하여 한층 빠른 볼 스피드와 더욱 길어진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쥬얼리 볼은 3피스 구조로 제작되었다.
볼빅 관계자는 "쥬얼리 볼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필드에서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 하는 골퍼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여 즐거운 골프 문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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