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거래 상품인 원두를 이용한 공정무역거래 재테크 dobuy(두바이) 플랫폼이 지난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dobuy(두바이)’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원두 회사로 고품질의 원두를 생산해 소규모, 대규모 카페 및 마트에 입점해 있다.
dobuy(두바이)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원두 시장에 대한 소비 문화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존에 없던 매체를 활용하여 우리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정 무역 거래’를 이용하여 소규모 커피 농가와 수익을 창출하도록 했다.
가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커피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하면, 가입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체결이 된다.
두바이 관계자는 “출시 후 고객 관리에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고객들의 의견과 제품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평가해 고객들의 신뢰를 유지하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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