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大변수 에너지&방산주 주목 - [굿모닝 주식창]

◎ 4월 15일 브리핑

美증시 특징 흐름 및 글로벌 변수

▲미 증시 특징 흐름
주말 글로벌 증시의 흐름은 전쟁 부담감에 양대 지수가 급락 마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말 중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의 부담감에 의한 하락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결국 주말 이란이 수백여기의 미사일과 드론을 통해 이스라엘을 직접 타격 시도했고 현물 및 파생이 모두 멈추어 있는 상태에서 가상화폐들이 급락하는 흐름으로 조정 분위기가 선반영된 모습이었습니다. 그 외에 주말 미 증시 종가상에는 특별한 변수는 없던 모습입니다. 다만 전쟁 변수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만큼 이번 주 시장분위기가 강한 반등 전환을 주기는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글로벌 변수
지표 악제의 눌림 장세 속에서 주말 이란이 예상대로 이스라엘의 공격했지만 미국의 방공망과 이스라엘의 방공망이 대부분의 이란 공격을 막아내면서 확전 부담감이 낮아지는듯싶었지만 방어 후 이스라엘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로 보복은 없다는 안정적 메시지가 나오고 이란에서도 이스라엘의 공격이 추가로 없다면 추가 공격은 없을 것이라는 긍정적 메시지가 일요일 나온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새벽으로 들어오며 다시 이스라엘 내에서 전시내각 협의 상 보복 공격 의견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주 이스라엘의 미국을 무시한 추가적 이란 공격이 감행될 경우 위험 자산인 주식 시장은 상당한 흔들림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국내 증시
4월 둘째 주 금요일 우리 증시는 혼조 마감을 해주었습니다. 이후 미 증시가 조정 마감을 해주었으니 월요일 우리 증시 분위기는 갭 하락 조정 출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으며 이란과 이스라엘의 중동 전쟁 긴장감이 해결되지 않는 흐름 속에서 반등 전환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얼마나 추가 눌림이 나오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월요일 장이 될 것이며 이후 4월 셋째 주 주간 동안도 중동전쟁 변수가 유가를 자극하며 인플레 확대 부담감 및 위험자산 조정 흐름을 유도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우리는 수익을 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은 조정과 눌림이 추가로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현 전쟁 변수를 이용하면 정확히 두 개 분야의 반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 두 개 분야를 이용한다면 단기 급등 수익을 이번 주에도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

▲관심 업종 및 종목
4월 셋째 주 관심 업종은 유가 관련 에너지주와 방산주가 되겠습니다. 중동 전쟁 확산 부담감으로 9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유가의 경우 단기 급등이 나올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국내 유가 관련주와 화학 관련주들은 단기적 유가 수혜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전쟁 분위기가 지속될 경우 지난주에도 강조해 드리고 10~20% 급등 종목을 속출 시켜드린 방산주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관심 종목
1. 에너지 분야
- 대표 관심주: 한국석유
해외 원유를 기반으로 한 아스팔트 및 합성수지 플라스틱 사업 업체
- 부가 관심주: 흥구석유, 한국쉘석유, 지엔씨에너지 등
그 외 유가 변동성에 민감한 중소형 석유 및 에너지 관련주들

2. 방산분야
- 대표 관심주: 빅텍
국내 방위 산업 대표 관련주로써 전자전 관련 상품 판매 업체
- 부가 관심주: 휴니드, 스페코, 퍼스텍 등
추가적 방위 산업 관련 소프트웨어 및 제품 관련 판매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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