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앤클레어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신제품 ‘미니미IH압력솥과 미니스타 인덕션 세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엘리스앤클레어는 두 자매가 만든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더해 완성된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주방용품 브랜드이다.
모던함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인용 압력솥 미니미IH는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통3중 클래드 메탈로 이루어져 있어 열전도와 열보존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이미 와디즈를 통해 높은 펀딩률을 기록하며 소형 압력솥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존에 선보인 미니미IH압력솥을 더욱 편리하고 쉽게 사용 할 수 있게 자동 밥짓기 프로그램을 탑재한 미니스타 인덕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미니미IH압력솥과 미니스타 인덕션 세트는 '압력솥밥을 터치 한번으로'에 중점을 뒀다.
미니스타 인덕션은 불조절 시간조절 필요없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10분만에 1-2인분의 밥은 물론이고, 미니미IH압력솥은 냄비로도 활용이 가능해 라면, 찌개, 구운 계란, 이유식 등 적은 양의 요리를 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모던함과 실용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전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미니스타 인덕션은 밥소믈리에와 협업을 통해 가장 맛있는 밥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시간과 알맞은 온도를 정해 만드는 AUTO기능도 탑재했다. 이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맛있는 압력솥밥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미니스타 인덕션은 일반 1구 인덕션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가열부터 엘리스앤클레어 미니미IH 압력솥으로 가장 맛있는 밥과 누룽지까지 자동으로 취사할 수 있다.
엘리스앤클레어 관계자는 “기존 압력솥 사용에 익숙한 연령층은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맛있는 밥맛을 위해 압력솥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젊은 층은 압력솥 사용 자체를 안하고 전기밥솥이나 즉석밥을 먹는다”며 “압력솥 사용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것이 버튼 한두 번으로 취사가 되는 초소형 인덕션을 개발해 현재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니미IH압력솥은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빠르고 간편한 요리를 선사하고, 미니스타 인덕션은 한눈에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버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게끔 만들었다.
엘리스앤클레어 관계자는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비도 크게 올라 요즘은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레스토랑에서 먹을 법한 ‘홈스토랑(홈+레스토랑)’이 대세인 만큼 ‘미니미IH압력솥과’ ‘미니스타 인덕션’을 활용해 짧은 조리 시간과 레스토랑의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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