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먼저 메탑니다. 메타의 실적발표에 대한 월가의 반응 모아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실망스러운 실적발표로10% 넘는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메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는데요. 골드만삭스는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가 50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메타의 주가 변동성을 짚으면서도, 투자사이클을 볼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복세를 보일거라고 분석했구요. 인공지능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모간스탠리도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가를 550달러로 상향조정했는데요. 오히려 지금이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메타가 개방형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성장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JP모간도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480달러에서 535달러로 높여잡았습니다. 메타의 언어모델 및 AI분야 투자를 높이 평가하며, 2025년과 2026년에는 두자릿수의 수익과 eps성장을 예상했습니다.
다음으로 씨티도, 메타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590달럽니다. 시장내 선도적 위치를 이유로 들었는데요. 씨티 역시 AI분야에서 메타의 활약을 예상했습니다.
((포드)) 웰스파고가 포드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점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봤는데요. 잉여현금흐름도 긍정적이라며, 탄탄한 한해를 이어갈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지만 전기차 부문에서는 손실을 봤는데요. 짐 팔리 포드 CEO는 어닝콜에서, 회사가 전기차 사업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차세대 전기차를 통해 조만간 전기차 사업부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고 발언했습니다.
((GM)) 번스타인이 GM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55달럽니다. GM의 실적이 기대를 뛰어넘은 점과, 가이던스를 상향조정한 점을 긍정적으로 봤는데요. 이러한 실적이 GM의 성장세 시작에 불과하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강화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GM이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덧붙였습니다.
((TJX)) 마지막으로 TJX입니다. 골드만삭스가 TJX의 목표가를 11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TJX는 유명 디자이너나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의류할인 업첸데요. 가치중심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며 TJX를 동일 시장 내 최고의 운영업체이자, 시장 점유율의 승자로 본다고 했는데요. 특히 동일 매장 매출이 5% 증가한 점을 들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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