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의 새로운 TV CF를 2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가족들 저마다의 건강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해진 락토핏의 면모를 반영한 이번 CF는 ‘새로워진 우리 가족 맞춤 유산균 락토핏’이라는 메시지를 전달, 소비자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켰다.
락토핏은 이번 CF에서 베스트 제품인 ‘락토핏 골드’와 더불어, 작년 출시 이후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중장년층을 위한 '락토핏 당케어'와 피곤한 엄마아빠를 위한 '락토핏 간케어'를 소개하였다. 또한, 아이를 위한 ‘락토핏 키즈’까지 더해 우리 아이, 엄마아빠, 나이드신 부모님까지 온 가족의 생애주기에 따라 풍성해진 주요 제품 라인업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광고에서는 3년째 호흡을 맞춘 모델 박서준이 함께하여 완성도를 더했다. 키즈, 시니어, 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각 제품별 소구점을 효과적으로 연출하였다. 이들은 각각의 생애주기 건강 니즈에 맞는 락토핏을 섭취하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연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에 사랑받아온 락토핏송을 개사 및 편곡해 새로운 CF에 맞춰 재탄생시켰다. 이는 기존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송에 뉴니스를 부여하여, 소비자들에게 락토핏을 새롭게 각인시키기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이번 TV CF를 통해 락토핏이 장 건강과 더불어 온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유산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락토핏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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