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이 지난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 행사는 G마켓과 옥션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로 14일 동안 진행된다. 베베숲은 지난해 지마켓과 옥션에서 단독 출시하며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약 12만 개가 판매된 기록을 세운 프라임 물티슈를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 20팩과 휴대 12팩을 최대 할인가로 준비한 만큼 쟁쟁한 디지털 및 생활가전 사이에서도 높은 랭킹을 차지하며 생필품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라임 물티슈는 G마켓에서 작년 기준 약 24만 개 팔린 프리미어 물티슈를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제품으로 지난해 G마켓 생필품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 한가위 빅세일 행사 전체 카테고리에서 물티슈로 판매 4위를 기록하는 등 매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70gsm의 도톰한 원단과 피부 진정 및 재생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병풀 추출물과 3가지 씨드 포뮬러로 건강한 수분 및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라벨이 없는 무라벨 캡을 적용하여 번거로웠던 분리배출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이를 통해 연간 15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매번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라임 물티슈를 이번 행사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2016~2023년 8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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