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시대 소비가치 전하는 신간 ‘고객은 이런 매장에 간다’ 화제

지구와 생명, 그리고 인간에 대한 빅히스토리를 강의하는 김종서 저자가 박종현 저자와 함께 인간, 지구, 생명의 관점에서 ESG관련 책을 출간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인류와 기업, 정부가 마땅히 지켜야 할 책무를 의마하는 개념이다.

김종서 저자는 “우리가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인류를 만들어나가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고 말한다. 그리고 “환경, 에너지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을 어떻게 구매하고 소비해야 하는가도 중요한 과제가 되어가고 있다”고 책을 통해 전했다.

보다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ESG의 주체 범위를 좁혀 소비자의 입장에서 행해야할 권리와 도리, 가치를 대형마트와 연계해 풀어냈다. 이 책에선 우리 모두가 ‘ESG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생산서 소비,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우리의 지속가능성과 생존을 담보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겐 깨끗한 지구를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우리 주변, 생활, 소비에서부터 스스로 ESG형 인간을 꿈꾸어 보자”고 강조했다.

김종서 저자는 33년 언론경력을 살려 대학에서 지구, 생명, 인간을 주제로 빅히스토리를 강의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ESG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영, ESG전문가인 동료교수와 함께 이 책을 공동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