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구인건수 810만…3년 만에 최저

입력 2024-06-04 23:51   수정 2024-06-05 00: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의 4월 구인건수가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 4월 구인 건수는 810만건으로 전월(835만5000건) 대비 25만5000건 줄었다.
이는 다우존스 예상치인 840만건을 밑돈 수치다.

의료 및 사회 지원(-20만4000건)과 주 및 지방 정부 교육(-5만9000건)에서 감소했지만 사교육서비스(5만건)에서는 구인건수가 증가했다. .

채용(hires)은 569만건으로 전달보다 10만건 늘었다. 전체 고용에서 차지하는 채용 비율을 나타내는 고용률은 3.6%로, 전달(3.5%) 대비 소폭 늘었다.

퇴직(separations)도 540만건으로 전달대비 20만건 늘었다. 퇴직비율도 3.4%로 0.1%포인트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