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지난 7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예림디자인고등학교를 방문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 지역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회사 방문 기회를 제공하거나 금융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16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예림디자인고등학교와 1사 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고, 8년째 금융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1사 1교 금융교육은 예림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졸업 이후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될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산 및 재무관리 기초 개념 안내 ▲근로계약서 제대로 알아보기 ▲신용관리 개념 이해 및 올바른 신용관리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1사 1교 금융교육 강연자로 활동한 웰컴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김한나 팀장은 "금융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알고 있으면 좋을 내용을 엄선해서 특강 주제와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사회초년생부터 현명하고 지혜롭게 금융자산을 관리하고 관련 지식도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똑똑한 금융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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