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쇼피파이(Shopify)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 가격 74달러는 월요일 종가 대비 17.4%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쇼피파이의 주가는 올해 19.1% 하락했다.
분석가 레지널드 스미스는 이러한 하락이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스미스는 "우리는 쇼피파이의 제품 폭, 사용 편의성 및 규모가 업계 최고의 성장을 계속 촉진할 뚜렷한 경쟁 우위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2026년까지 18%의 복합 매출 성장을 모델링했는데, 이는 쇼피파이가 e-Comm으로 장기적인 전환을 통해 이익을 얻고 성장 이니셔티브를 확장하기 때문이며, 최근의 후퇴가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창출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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