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Web3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2024 서울메타위크'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한주 연장된다.
지난 5월 15일에 오픈한 서울메타위크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성황리에 마감했다.
서울메타위크 사무국은 얼리버드의 할인 혜택을 더 많은 참가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판매 기간을 1주일 연장해 6월 18일에 마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얼리버드 기간에는 기존 티켓 정가 (메타콘패스 200,000원 / 학생패스 50,000원)에서 얼리버드 40% 할인이 적용된 얼리버드 티켓 가격 (메타콘패스 120,000원 / 학생패스 30,000원)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는 메타콘패스에 비해 최대 70% 저렴한 비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기술의 파도를 항해하라! (Ride the Waves of Technology) 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2024 서울메타위크(메타콘)에서는 전 산업에 걸친 인공지능(AI)의 막대한 영향력은 물론, 전 세계의 IT트렌드를 바꾸고 있는 최신 기술들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1일차 오프닝 기조연사로 참가를 확정한 구글클라우드 APAC 스타트업 & SMB 총괄 자요티카 모한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AI 기술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비즈니스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텔,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포르쉐 등 글로벌 기업 연사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
2024 서울메타위크는 6월 26일부터 이틀 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6월 24일 자정까지 서울메타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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