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비자 시장과 상업 시장에서 드론을 대중화한 글로벌 드론 기업 DJI의 체험형 공식 매장이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Authorized Retail Store를 뜻하는 공식 ARS매장은 DJI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스토어다.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DJI 매장이 전국 주요 백화점 13개 지점으로 확장되면서 장벽이 느껴지던 드론이 우리의 일상에 취미로 자리 잡는 것을 기대한다."며 '141만명이 넘는 인구의 광주광역시에도 드론이란 새로운 장르의 테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광주의 드림 메카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드론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DJI 초형 드론 '미니 4 프로'는 본체 무게가 249g이며, 접힌 상태로 한 손에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다. 라이선스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방향의 장애물을 감지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입문자도 별도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게이트비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체험예약서비스 이용하면 '미니 4 프로'를 시연하고 교육받을 수 있으며 오픈 프로모션과 백화점 혜택을 진행한다.
한편 DJI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은 다이슨 총판과 동시에 해외 브랜드 수입 브랜딩 유통 전문기업으로 DJI 공식 온라인몰과 ARS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 경기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본점, 수원 스타필드 등에서 DJI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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