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은 템퍼스 AI와 합작법인을 출시한다고 27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합작법인은 개인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치료법 추천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소프트뱅크가 몇 년 만에 투자 활동 속도를 높이면서 최근 발표한 일련의 AI 투자 중 최신 소식이다.
소프트뱅크는 템퍼스AI가 6월 나스닥에 상장되기 전인 4월 시리즈 G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템퍼스AI에 약 2억 달러를 투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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