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시신 사진이'...女살해 후 목숨 끊어

입력 2024-08-01 17: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노원구에서 결혼을 앞둔 지인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신과 결혼하기로 한 50대 여성 A씨의 시신 사진을 문자로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A씨의 지인인 50대 남성 B씨의 노원구 공릉동 아파트에서 흉기로 살해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B씨는 아파트 주차장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 사진은 B씨가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집으로 불러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씨가 사망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