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전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법인 엑스퍼트가 국내 협업툴 시장의 선두주자인 (주)마드라스체크와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협업툴과 세무 서비스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주)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Flow) 플랫폼을 활용하여 세무법인 엑스퍼트의 고객들이 더욱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플로우는 기존의 카카오톡을 대체할 수 있는 업무용 프로젝트형 협업툴로, 개인정보 보안이 철저하게 관리되며, 대기업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엑스퍼트의 세무 전문가들과 고객들 간의 신속한 소통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무법인 엑스퍼트는 업종별 최고의 전문세무사 6명이 모인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세무법인으로,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엑스퍼트는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드라스체크의 이학준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플로우의 강력한 협업 기능이 엑스퍼트의 고객 서비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플로우의 활용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무법인 엑스퍼트의 김조겸 대표 세무사는 "플로우 도입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고,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마드라스체크의 이학준 대표, 송인호 이사, 세무법인 엑스퍼트의 김조겸 세무사, 강효정 세무사가 참석했다. 두 기업 간의 첫 번째 협력 사례로, 앞으로의 협력 관계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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