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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요약
전일 미증시는 장중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며 상승 흐름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을 반영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만 실적이 견고할 것으로 기대되는 주요 대형주 중심의 강세에 약보합 흐름입니다. 또한 민주당 전당대회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지는 모습에 트럼프 정책 수혜주인 에너지와 금융주 부진, 비트코인은 매물을 소화하며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확대되고 있습니다.
다우 : 40,834.97(-0.15%)
나스닥 : 17,816.94(-0.33%)
S&P500 : 5,597.12(-0.2%)
필라델피아반도체 : 5.196.30(-1.33%)
▲유가
WTI 73.12(-0.73%) 브렌트유 77.16(-0.64%)
중동 휴전 가능성에 중국 수요둔화 전망 속 약세
▲국제금
2,552.30(0.43%)
위험자산 변동성 확대 속 상승
▲달러index
101.37(-0.51%)
잭슨홀 미팅 전,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감 속 약세
▲특징주
- MS(+0.78%), 애플(+0.27%), 아마존(+0.37%) 등 견고한 실적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알파벳(+0.33%) 웨이모 로보택시 운행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승
- 엔비디아(-2.12%)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과 AMD와의 경쟁 심화 등을 소화하며 하락
- 일라이릴리(+3.05%) 비만 치료제인 Zepbound가 2형 당뇨병 위험을 현저히 감소시켰다고 발표하자 상승
- AMD(+0.72%) 전일 리사 수 CEO가 ZT 시스템 인수는 AI 산업, 특히 엔비디아와의 경쟁을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상승
- 인텔(-2.46%) Invesco Distributors가 투자서한을 통해 수익 및 매출 감소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자 하락
▲주요 일정
1. 티디에스팜 신규 상장
2. 美, FOMC 의사록 공개
3. 게임스컴 개최
▲국내 증시 전망
최근 코스피는 2,700pt 근처까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시장의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주요 일정(잭슨홀 미팅과 신규 고용, 엔비디아 실적 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해당 부근에서의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장중 개별 종목 중심의 지속 강세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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