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하락세 속 반등 기대감, 어디에 주목해야 할까? - [앱으로 보는 시장]

◎ 8월 27일 주요 시황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최근 몇 달간 여러 악재로 인해 주가 하락세를 겪고 있다. 특히 JYP와 하이브는 실적 부진의 영향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SM은 긍정적인 실적 전망과 함께 하반기 투자의 유망 주식으로 꼽히고 있다.

JYP는 2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주된 원인은 활동량 부족으로, 특히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 같은 주요 그룹의 재계약 사이클로 인한 마진 압박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이브 역시 3분기 음반 판매량 감소로 인해 실적 약세가 예상되며, 신인 그룹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이익 감소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반면, SM은 3분기에 NCT와 에스파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모객수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SM은 영국 보이그룹과의 활동 시작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브의 경우, 4분기에 세븐틴의 월드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복귀가 예정되어 있어, 하이브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은 SM과 같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진 기업에 주목하며, 하반기에는 하이브의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특히, 11월과 12월에는 엔터주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가져볼 만하며, 이 시기가 투자의 적기가 될 수 있다.


한국경제TV주식창 파트너 '김종철' 투자 알고리즘을 담은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공공재난 안전부문 사업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폴라리스AI를 오늘의 주도주로 등록하였으며, 예상 고점은 2,745원, 예상 저점은 2,190원으로 추측했다. 장중 흐름을 분석해 보면 시초가보다 위로 주가가 방향을 자리 잡고 있으며 주가가 조정을 받아도 하단의 대기매수세가 받쳐주는 양상이므로 흔들려도 주가는 위로 상승 진행 중인 패턴이다. 폴라리스AI의 오늘 전략은 추세선을 살아있지만 고점대에서 조정이 상당 부분 진행된 이후 단기 바닥을 형성하고 올라오고 있는 패턴이다. 이 종목은 상승 기조의 복귀냐 아니면 추가 조정이냐의 분수령에 있는 상황으로 여기서 주가가 60일선 위로 상승하면 의미가 있지만 그 이전에 5일선 아래로 주가가 조정을 받아버리면 반드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하는 패턴이다. 현재 해당 종목은 상승 지속형 그래프를 보이고 있으며 추세와 수급 모두 좋은 상황이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 김종철 파트너의 NO.1 앱 '증권알파고'

지금 가입 시 61% 평생할인
▶가입 금액: 99,000원 →39,000원
▶앱 다운로드: https://bit.ly/2SNa0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