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파트너, 오늘장 전략
상승주 발굴 기법 특강 2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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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4일 브리핑
▲미증시 특징 흐름
미증시가 강약보합 혼조 흐름을 만드는 모습이 지속되는 흐름입니다. 9월 FOMC에서 빅컷 효과에 의해서 신고가가 나온 다우지수 역시 점진 상승은 지속 중이지만 큰 반등이 이어지지 못하고 진폭장세를 만드는 중입니다. S&P500 역시 신고가 후 횡보국면을 나타내면서 추가 상승 동력을 만들지 못하는 흐름입니다. 나스닥 역시 단기고점 돌파 후 횡보를 지속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중입니다. 빅이벤트지만 이미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던 금리인하가 진행되면서 빅컷이라는 기대효과가 나타날 것을 예측하는 분석가들이 많았지만 실제 금리인하가 시장에 주는 현실적 효과는 시간차를 준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시장분위기가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금리인하 이후 발표되는 지표들이 혼조 분위기인 점도 시장 혼조를 유도하는 모습입니다. 23일 저녁 발표된 9월 미국 서비스 및 제조업 PMI는 서로 상반된 혼조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측치 발표를 통해서 서비스 지표는 시장예상치인 55.3을 상회하는 55.4가 나오면서 기본 서비스 지수의 경기확장 국면의 긍정적 흐름을 보여주었지만 제조업 지표는 48.6의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47이 나오며 경기위축 국면이 지속되고 최근 1년 내 최소 수치가 나오면서 제조업 위축 부담감에 힘을 실어준 모습입니다. 이에 미증시는 반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음 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국면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대대적인 헤즈볼라 공격을 추가로 감행했다는 소식은 헤스볼라의 보복공격보다 먼저 진행된 선공격으로 국제적 전쟁변수를 추가로 자극하면서 시장 반등을 제한하는 흐름으로 작용되었습니다.
▲이번주 글로벌 변수
이번 글로벌 변수는 미국의 지표 변수 그리고 파월의장 연설 또 전쟁 변수가 있겠습니다. 이번 주 주간 미국 2분기 GDP 확정치가 나오게 되어 있으며 미국 개인소비지출 지표의 발표도 있습니다. 미국 경기 사이클 및 금리 결정 과정에 중요한 변수로서 시장방향성에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파월의장이 주중 연설을 통해 향후 금리정책에 대한 또 다른 언급을 해줄 수 있는 변수가 있겠습니다. 뉴욕 연은주최 채권시장 콘퍼런스에서 진행되는데 이목이 집중될 것입니다. 목요일에는 파월의장의 연설 외에도 7명 이상의 연준 관련 인사들이 연설 또는 토론을 준비하고 있어 다이나믹한 향후 금리의견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변수는 역시 전쟁변수입니다. 중동전쟁변수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격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동안 주춤하던 방산 및 유가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아시아태평양 방산전시회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동해심해가스전 개발전략 회의 등의 이벤트도 있어서 방산, 유가 관련주들이 변동성을 주기 좋은 한주가 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증시 예측
우리 증시는 오늘 미증시의 강약보합 혼조흐름 분위기와 동반되는 흐름으로 구간진폭 범위 안의 변동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증시에서 호재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흐름 속 후행증시 반등기대치는 적은 상황을 써 외국인은 오늘도 양대증시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밸류업 지수 종목 및 기준 발표가 되는 날로 관련주 기대치를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큰 이벤트는 없을 것으로 해석되며 상승폭이 적은 관련주의 변동성 정도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 중동전쟁에도 유가 변동성이 크게 반등하지 않는다는 점과 달러강세가 극심해지지 않는다는 점 자체는 일정수준 내성이 생겼다는 분석이 가능하며 이는 긍정적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제한하는 변수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흐름 속에서 미국의 금리인하 이후 특별한 시장 상승효과가 나타나지 못하는 분위기는 조금 더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른 틈새시장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더 확대될 수 있는 구간으로 지수장세보다는 종목장세 쪽으로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셔야 하겠습니다.
▲관심업종 및 종목
9월 4주차의 시장은 다양한 이슈에 의한 종목 흐름이 나올 수 있는 주간입니다. 전쟁 변수에 따른 유가 관련주 순환매 및 조선업 이벤트에 따른 해운 중공업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주간입니다. 금요일 미국의 중국 전기차 태양광 및 배터리 광물 등에 대한 대폭적인 관세 인상 시행으로 관련 반사이익 수혜 국내 트렌드 종목들의 변동성이 목요일부터 나올 수 있으니 이에도 관심을 기울이시면 좋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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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특징 흐름
미증시가 강약보합 혼조 흐름을 만드는 모습이 지속되는 흐름입니다. 9월 FOMC에서 빅컷 효과에 의해서 신고가가 나온 다우지수 역시 점진 상승은 지속 중이지만 큰 반등이 이어지지 못하고 진폭장세를 만드는 중입니다. S&P500 역시 신고가 후 횡보국면을 나타내면서 추가 상승 동력을 만들지 못하는 흐름입니다. 나스닥 역시 단기고점 돌파 후 횡보를 지속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중입니다. 빅이벤트지만 이미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던 금리인하가 진행되면서 빅컷이라는 기대효과가 나타날 것을 예측하는 분석가들이 많았지만 실제 금리인하가 시장에 주는 현실적 효과는 시간차를 준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시장분위기가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금리인하 이후 발표되는 지표들이 혼조 분위기인 점도 시장 혼조를 유도하는 모습입니다. 23일 저녁 발표된 9월 미국 서비스 및 제조업 PMI는 서로 상반된 혼조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측치 발표를 통해서 서비스 지표는 시장예상치인 55.3을 상회하는 55.4가 나오면서 기본 서비스 지수의 경기확장 국면의 긍정적 흐름을 보여주었지만 제조업 지표는 48.6의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47이 나오며 경기위축 국면이 지속되고 최근 1년 내 최소 수치가 나오면서 제조업 위축 부담감에 힘을 실어준 모습입니다. 이에 미증시는 반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음 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국면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대대적인 헤즈볼라 공격을 추가로 감행했다는 소식은 헤스볼라의 보복공격보다 먼저 진행된 선공격으로 국제적 전쟁변수를 추가로 자극하면서 시장 반등을 제한하는 흐름으로 작용되었습니다.
▲이번주 글로벌 변수
이번 글로벌 변수는 미국의 지표 변수 그리고 파월의장 연설 또 전쟁 변수가 있겠습니다. 이번 주 주간 미국 2분기 GDP 확정치가 나오게 되어 있으며 미국 개인소비지출 지표의 발표도 있습니다. 미국 경기 사이클 및 금리 결정 과정에 중요한 변수로서 시장방향성에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파월의장이 주중 연설을 통해 향후 금리정책에 대한 또 다른 언급을 해줄 수 있는 변수가 있겠습니다. 뉴욕 연은주최 채권시장 콘퍼런스에서 진행되는데 이목이 집중될 것입니다. 목요일에는 파월의장의 연설 외에도 7명 이상의 연준 관련 인사들이 연설 또는 토론을 준비하고 있어 다이나믹한 향후 금리의견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변수는 역시 전쟁변수입니다. 중동전쟁변수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격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동안 주춤하던 방산 및 유가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아시아태평양 방산전시회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동해심해가스전 개발전략 회의 등의 이벤트도 있어서 방산, 유가 관련주들이 변동성을 주기 좋은 한주가 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증시 예측
우리 증시는 오늘 미증시의 강약보합 혼조흐름 분위기와 동반되는 흐름으로 구간진폭 범위 안의 변동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증시에서 호재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흐름 속 후행증시 반등기대치는 적은 상황을 써 외국인은 오늘도 양대증시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밸류업 지수 종목 및 기준 발표가 되는 날로 관련주 기대치를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큰 이벤트는 없을 것으로 해석되며 상승폭이 적은 관련주의 변동성 정도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 중동전쟁에도 유가 변동성이 크게 반등하지 않는다는 점과 달러강세가 극심해지지 않는다는 점 자체는 일정수준 내성이 생겼다는 분석이 가능하며 이는 긍정적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제한하는 변수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흐름 속에서 미국의 금리인하 이후 특별한 시장 상승효과가 나타나지 못하는 분위기는 조금 더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른 틈새시장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더 확대될 수 있는 구간으로 지수장세보다는 종목장세 쪽으로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셔야 하겠습니다.
▲관심업종 및 종목
9월 4주차의 시장은 다양한 이슈에 의한 종목 흐름이 나올 수 있는 주간입니다. 전쟁 변수에 따른 유가 관련주 순환매 및 조선업 이벤트에 따른 해운 중공업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주간입니다. 금요일 미국의 중국 전기차 태양광 및 배터리 광물 등에 대한 대폭적인 관세 인상 시행으로 관련 반사이익 수혜 국내 트렌드 종목들의 변동성이 목요일부터 나올 수 있으니 이에도 관심을 기울이시면 좋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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