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기 부양, 밸류업 재료 쌓인 코스피 직진할까? - [굿모닝 주식창]

◎ 9월 25일 브리핑

▲미 증시 요약
엔비디아(3.97%)는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후 하락 전환하였으며 이후 50bp 인하 기대감 속 상승 전환했습니다. TSMC(4.13%)는 애리조나 사업부 75억 달러 추가 투자 승인 소식으로 상승, 인텔(1.11%)은 Xeon 6 및 Gaudi 3 등 AI 칩 발표로 상승하였습니다. 브로드컴(1.10%), AMD(1.00%), 마이크론(0.46%), ASML(1.31%)도 상승하였습니다.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 반영으로 테슬라(1.71%) 상승하였으며 애플(0.40%), 알파벳(0.35%), 메타(-0.19%), 아마존(0.04%), MS(-1.00%), 웰스파고(-1.72%), 씨티그룹(-1.93%), BOA(-1.05%) 금융주는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하였습니다.

알코아(7.45%), 프리포트-맥모란(7.93%), 스틸 다이나믹(3.07%), 셀라니즈 코퍼(3.78%) 중국의 대규모 부양책 속 구리 및 비철금속 급등에 강세였습니다. 핀둬둬(11.24%), 징동닷컴(13.91%), 알리바바(7.88%), 니오(11.65%), 샤오펑(11.92%), 리 오토(11.35%) 중국 부양책에 따른 소비 증가 기대로 상승했습니다.

다우: 42,208.22(0.2%)
나스닥: 18,074.52(0.56%)
S&P 500: 5,732.93(0.25%)
필라델피아 반도체: 5,091.78(1.31%)
러셀 2000: 2,224.00(0.17%)

▲주요 이슈
- 미국 컨퍼런스 보드 신뢰 지수 105.6 → 98.7(둔화)
- 풍부한 일자리 32.7%→30.9% 감소
- 구직의 어려움 16.8% →18.3% 증가
- 3년래 최대 폭 하락
- 경기 침체 우려 자극→11월 50bp 인하 기대로 확산

▲오늘 장 전망
외부적으로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내부적인 밸류업 지수 발표는 모멘텀 개선 측면의 기대감 형성은 긍정적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 부재 흐름에 따른 방향성을 잡으려는 움직임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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