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16년 째 공연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인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10월 공휴일을 맞아 특별한 할인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10월에는 국군의 날로 지정된 1일, 개천절 3일, 한글날 9일 총 3일의 공휴일이 있다. 공휴일 일정을 포함해 앞 뒤로 연차를 쓰고 쉬려는 직장인도 많다. 이를 공략해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10월에 평일, 주말 모두 4회차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일에는 12시, 2시, 4시 30분, 7시 30분 총 4회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12시, 2시 10분, 4시 30분, 7시 총 4회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회차로 공연되는 만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대에 예매 후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공휴일을 맞아 다양한 시간대의 회차를 오픈함과 동시에 파격적인 할인 또한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휴일에만 적용되는 ‘홀리데이’ 할인은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좌석 혜택과 동시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 자살’ 등 무거운 소재를 웃음으로 희화시키고 있다. 자살사이트를 통해 만난 3명의 주인공이 살벌하고도 유쾌하게 극을 이끌어나가며 재미는 물론, 삶의 소중함 또한 일깨워준다. 극을 관람하는 것만이 아닌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매 회차 신선하고 색다른 공연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들 사이에서 호평 일색이다. 공휴일에도 관람 가능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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