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석촌호수에 초대형 미디어아트 갤러리 'Lake Bridge Gallery(호수교갤러리)' 조성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호수교갤러리는 잠실호수교 교량 하부 연결통로에 위치될 예정이다.
산책로 양측 벽면 중 남쪽은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가, 북쪽은 예술가들의 특별 전시공간으로 조성된다. 32m의 장대한 화면에 펼쳐지는 몰입감 높은 영상은 행인들에게 뜻밖의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착수보고회에서 호수교갤러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환상적인 프로젝션 매핑부터 관객 반응형 인터렉티브 아트, 실시간 공공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창의적이고 개성넘치는 작품들을 전시공간에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러한 기술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객참여로 완성하는 양방향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실제 보고회 현장에서는 모션센서로 반응하는 미디어아트, 실시간 데이터 변화가 담긴 그래픽 영상, 다양한 작품을 모아보는 가상갤러리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가 멋진 미술관, 미디어아트 갤러리, 첨단 조각을 품은 품격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새롭게 조성될 캔버스를 쉽고 재미있는 작품들로 채워서 구민께 더욱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초대형 미디어 아트 갤러리 'Lake Bridge Gallery'는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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