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셀트리온 등 각각 3%대 급등세

코스피가 2%대 강세다.
급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400선 전후를 중심으로 한 지지선을 다지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5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7.43포인트(2.01%) 상승한 2,408.01을 기록중이다.
급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추가로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기관이 1,600억원, 외국인이 70억원 각각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2,000억원 매도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신한지주(-1.18%) 제외한 전 종목이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현대차(3.48%), 셀트리온(3.26%), 기아(3.15%), NAVER(3.23%), POSCO홀딩스(4.34%) 등 그간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가파른 모습이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58포인트(4.24%) 오른 653.59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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