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닌 악마'...지적장애 딸 10여년 성폭행

입력 2025-02-05 07:51  



50대 부친이 지적장애를 가진 친딸을 10년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혐의를 인정했다.

충남경찰청은 딸을 10여년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50대)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딸(20대)을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 가족들은 지난해 11월 A씨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조만간 A씨에 대한 구속 영장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