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25.48
(67.96
1.52%)
코스닥
955.97
(1.53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의원·약국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입력 2025-02-05 18:48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보험업 미래 먹거리는 플랫폼"
실손 청구 간소화 2단계 시행 오는 10월 계획
‘운전습관 플랫폼’ 통해 보험료 할인 제공
맞춤상품 추천 보험데이터마트 구축
허창원 보험개발원 원장이 5일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은 "올해 실손24의 2단계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에 이어 의원과 약국까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 원장은 5일 여의도에서 열린 보험개발원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보험이 국민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갈 수 있어야 한다"며 "올해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활성화, AI(인공지능) 기술 적극 도입 등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보험개발원이 초연결 시대 보험산업의 '플랫폼'으로 거듭나 보험산업은 물론 국가와 국민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여덟 가지 주요 사업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허 원장은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실손24' 앱 서비스를 전국에 있는 병·의원과 약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 국민들이 더 쉽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지난 1단계 서비스에서 누락됐던 보건소의 경우에는 오는 3월 30일부터 간소화 서비스가 도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 원장은 "실손24는 국민이 불편해하던 보험금 청구 절차를 혁신적으로 바꾼 서비스로, 향후 시스템 구축 지원을 통해 동네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종이서류 발급 없이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자동차보험 상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발하기 시작한 '운전습관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안전운전의 혜택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보험개발원이 보험업계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안전 운전자에게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 자동차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손해보험사들은 대체로 T맵, 카카오내비 등으로 운전습관과 모빌리티 데이터를 취합해 운전자별 사고위험도를 평가하고, 다양한 개별 맞춤형 보험상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그림 - 챗GPT

다음으로 보험개발원의 대외 소통 채널인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BIGIN)'에서 AI·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허 원장은 "누구나 쉽게 의무보험을 조회할 수 있는 재난안전보험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보상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의 안전과 편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네 번째로는 '저출산·기후변화·신기술 도입' 등으로 사회적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산 해결을 위해 임신·출산과 관련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 개발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새롭게 발생되는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보호하고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배상책임보험의 해외사례를 조사하고, 배상책임보험도 활성화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모아두는 보험데이터마트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고객에게 알맞는 상품 추천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허 원장은 한국형 보험 모델의 해외 진출 추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형 보험 모델의 해외 진출을 위해 "기존 협력국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고, 캄보디아, 라오스 등과는 올해 새롭게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소비자가 원하는 보험상품을 보험사가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 밀착형 상품 개발 지원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사기 근절 및 보험금 지급 투명화 등의 과제도 함께 언급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