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노의 실적은 소폭 감소했으며,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의 성장 속도는 예상보다 느린 것으로 평가됨. 그러나 의료 AI 분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며, 기대감으로 인한 주가 상승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음.
- AI 반도체 시장은 모건스탠리의 부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견고할 것으로 예상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인해 블랙웰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AI 반도체 수요 또한 꾸준할 것으로 전망함. 다만, 대형주의 손바뀜이 있을 수 있음을 언급함.
● 뷰노 실적 소폭 감소, 의료 AI 분야 장기적 관점에선 긍정적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영업손실은 약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주력 제품인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업계에선 성장 속도가 더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전문가는 의료 AI 분야 특성상 오랜 시간이 걸리는 허가 문제 등을 고려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합니다. 한편, AI 반도체 시장에 대해선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지만, 전문가는 해당 보고서가 매번 좋지 않게 전망해왔다며 실제로는 다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어 미국 국방부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등으로 인해 블랙웰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AI 반도체 시장은 견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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