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가 인천신세계에 200억원 규모의 출자를 단행한다.
신세계는 5일 인천신세계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출자 금액은 200억원, 출자 주식수는 40만주다.
인천신세계의 운영 자금 및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출자는 오는 6일 단행된다.
인천신세계는 2015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복합 쇼핑몰을 건설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개발 사업이 10년 가까이 지연되면서 신세계는 인천신세계에 여러 차례 유상증자로 자금을 수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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