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인터넷, 소프트웨어, 미디어 엔터 테마 상승 - 주간 수익률 상위 ETF에 인터넷 관련 ETF 다수 진입 - TIGER 인터넷 TOP1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0.4% 보수로 운용, 2020년 2월 상장, 연간 수익률 24%, 6개월 수익률 39%, 순자산총액 526억 원 - ISA 통한 ETF 투자 시 받았던 배당소득세 감면 혜택 대폭 축소
2025-02-07 11:05
ISA 해외ETF 배당소득세 감면축소 논란...인터넷ETF 랠리
●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인터넷, 소프트웨어, 미디어 엔터 테마 상승 - 주간 수익률 상위 ETF에 인터넷 관련 ETF 다수 진입 - TIGER 인터넷 TOP1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0.4% 보수로 운용, 2020년 2월 상장, 연간 수익률 24%, 6개월 수익률 39%, 순자산총액 526억 원 - ISA 통한 ETF 투자 시 받았던 배당소득세 감면 혜택 대폭 축소되어 개인투자자 반발 - 해외 배당형 ETF에서 개인 투자자 이탈 흐름 뚜렷
● 인터넷, 소프트웨어, 미디어 테마 상승 속 ISA 배당소득세 감면 혜택 축소 논란 이번 주 ETF 시장에서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미디어 엔터 테마가 주목받았다. 특히 인터넷 대표주인 NAVER와 카카오의 오름세에 인터넷 테마가 크게 상승했으며, 딥시크 공개 이후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소프트웨어 테마도 강세를 보였다. 또한 에스엠과 하이브 등의 모멘텀으로 미디어 엔터 테마도 이목을 끌었다.
주간 수익률 상위 ETF에는 인터넷 관련 ETF가 다수 진입했다. 그 중에서도 TIGER 인터넷 TOP10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0.4%의 보수로 운용하는 ETF로, 2020년 2월 상장 이래 연간 수익률 24%, 6개월 수익률 39%를 기록하고 있으며, 순자산총액은 526억 원이다. 이 ETF는 더존비즈온, NAVER, 카카오 등을 높은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부터 해외 펀드에 투자할 때 받던 절세 계좌의 배당소득세 감면 혜택이 대폭 축소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기존에는 ISA를 통해 ETF에 투자할 경우 분배금을 전부 받는 비과세 혹은 저율과세가 적용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운용사에서 현지 과세 당국의 배당소득세를 낸 뒤 나머지 금액만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해외 배당형 ETF에서 개인 투자자가 이탈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