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연은의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2.7%에서 3%로 상승하며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라가르드 ECB 총재는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 중이지만 무역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밝힘.
- 스티펠이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492달러에서 474달러로 하향 조정하였고, 이에 따라 테슬라는 4거래일 연속 하락중임.
- 뉴욕 연은의 1월 소비자 심리 설문조사 결과, 5년 뒤 기대 인플레이션은 2024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과 동일하나 여러 품목에서의 물가 상승 기대치가 높아짐.
-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순조롭지만 글로벌 무역 갈등이 위험 요인이라 지적했으며, 올해 ECB의 2%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함.
- ECB 부총재 루이스 데긴도스는 미국의 무역 정책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우려를 표명하며,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계획이 상당한 불확실성을 야기한다고 발언함.
● 뉴욕 연은 5년 기대인플레 8개월래 최고, 테슬라 목표가는 하향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조사한 5년 기대인플레이션이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연은은 5년 기대인플레이션이 2.7%에서 3%로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주 미시간대에 이어 이번에도 기대인플레이션이 높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글로벌 무역 갈등이 여전히 위험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은행 스티펠은 이날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종전 492달러에서 47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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